새해 시작, 아이들과 꿈꾸기
새해가 다가오면 늘 새로운 기대와 희망이 가슴을 설레게 하죠. 함께 가족끼리 모여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날들을 어떻게 꾸려나갈지 이야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온답니다.
아이랑 함께 하고 싶은 바람이나 목표에 대해 얘기 나누면, 글로 써보거나 그림으로 표현해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런 시간들은 아이에게 깊은 생각을 하게 하면서도, 언어 능력까지 함께 향상시킬 수 있으니 일석이조랍니다.
부모로서의 기쁨
새해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 꿈을 그려나가면서 목표를 설정하고,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부모로서의 큰 기쁨이지요. 그런 과정을 통해 아이에게 사회성을 가르쳐 줄 기회도 되고, 서로간의 공감 능력도 쑥쑥 키울 수 있을 거예요.
함께 하는 모험
아이와 함께 이 모험을 떠나보세요! 새로운 기억, 특별한 추억을 고스란히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어느새 마음이 더 가까워져 있을 겁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꿈나라 시간: 쉽게 즐기는 놀이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활동 하나 해볼까요? ‘별에게 소원을’ 활동이에요. 필요한 준비물은 색종이, 가위, 마커, 그리고 유리병!
준비할 시간은 30분 정도면 됩니다.
우선 색종이를 이용해 별 모양으로 오려보세요. 이제 아이와 함께 별 하나하나에 소원이나 그림을 그려봅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적어볼까요?
- ‘친절하게 지내기’
- ‘새로운 친구 사귀기’
- ‘새 도전하기’
이렇게 완성한 별들은 유리병에 넣어두세요. 마음이 답답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싶을 때, 유리병에서 별 하나 꺼내 이야기 나눠보는 건 어때요?
참고로, 별에 낙서하거나 스티커 붙이면 더 재밌게 꾸밀 수 있답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도 좋아하고 부모도 참 즐거울 거예요.
감정지능을 쑥쑥 키우는 비결!
여러분, 작은 어플 하나가 왜 이렇게 중요할까요? 저도 처음에는 ‘그냥 그렇겠지’ 했는데, 아이의 감정지능을 키우는 데 엄청난 효과가 있더라고요. 사회성과 공감능력을 쑥쑥 높여주거든요.
아이가 소원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서 자기 감정도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또, 각 소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감정을 하나씩 알아가고 다루는 법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죠.
이런 경험이 쌓이면 아이는 친구들과 잘 어울릴 줄 알고, 사회 생활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아이로 자랄 거예요. 무엇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따뜻한 소통이 아이를 더 공감하고, 사교적인 사람으로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답니다.
그러니까 함께 해보실래요?
우리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 함께 나누고 함께 웃어요!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는 거, 잊지 마세요! 이 멋진 시간 동안 가족과 더 가까워지고 또 많은 추억도 쌓아보세요.
가끔은 웃음을 더해보는 것도 재밌겠죠? ‘내 애완 유니콘의 웃긴 소원 대작전’ 같은 이야기로 가족 모두가 웃음바다에 빠질지도 몰라요!
서로의 소원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대화해 보세요. 설사 아이의 소원이 자꾸 바뀐다 해도 걱정 마세요. 그건 아이가 쑥쑥 자란다는 증거니까요.
여러분의 경험이나 아이디어를 가족 맞춤형으로 바꿔보는 것도 좋겠어요. 당신의 통찰력이 다른 가족들에게도 많은 웃음과 새로운 배움을 줄 수 있을 거예요.
